비욘드 파라다이스 향수 출시기념 異色이벤트․공연 마련

▲ 에스티 로더 로고

에스티로더가 새 향수 ‘비욘드 파라다이스’(byond paradise)의 런칭 기념으로 저녁부터 이튿날 아침까지 이어지는 이색 이벤트를 준비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제품소개에 국한된 런칭행사가 아니라 국내외 유명 클럽하우스 DJ가 쇼 타임을 제공하고 파티 참석자들 가운데 드레스 코드를 선발해 각종 경품을 주는 등 기존의 화장품이나 향수의 런칭 행사의 고정관념을 깨는 이색적인 소재들이 준비돼 있다.

에스티로더는 17일(오늘) 향수 비욘드 파라다이스 출시를 기념해 저녁 8시부터 18일(내일) 오전 5시까지 압구정동의 클럽 ‘Mars에서 One of my kind , Need you to show me 등의 히트곡으로 유명한 호주출신의 Rogue Traders(Steve Davis, James Ash)의 내한 공연과 함께 국내 유명 하우스 DJ인 Frankie Shin, BeeJay, 재인의 리믹스 연주를 마련했다.

또한 무지개를 테마로 한 비욘드 파라다이스의 컨셉에 맞춰 이날 파티 참가자 가운데 ‘에스티로더 레인보우 드레서’를 선발해 1등에게는 여행상품권 80만원상당 2장+향수, 2등 5명은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숙박권 1장+향수, 3등 10명에게는 화이트라이트 EX 세럼 125ml(125,000원 상당)를 제공하는 등 모두 36명에게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며 이 밖에도 에스티로더 컬러 퀸 21명, 메이크업 퀸 10명, 파티 퀸 10명, 포토 퀸 20명 등 다수를 위한 경품행사를 준비했다.

이벤트와 관련 에스티로더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신제품 런칭행사로는 드물게 밤부터 새벽까지 밤을 새워 이벤트 파티를 갖는다는 점에서 파격적인 것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하룻밤의 행사지만 경품 비용만 약 1,000만원 이상이 지출됐고 국내외 유명 DJ가 동원되는 등 흔치 않은 대규모 이벤트 ”라고 밝히고 “향후에도 각종 이벤트를 마련해 새 향수인 비욘드 파라다이스의 이름을 소비자들에게 확실히 각인시켜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스티로더의 새 향수 비욘드 파라다이스는 영국 콘월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자연온실 에덴 프로젝트와의 협력관계를 통해 핵심성분을 지원받는 등 향기 추출과 배합이 독특하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는 회사측의 기대 브랜드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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