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점활성연구 및 전시회 추진 결의

우리나라 화장품협회와 유럽지역의 원료 협회인 유럽화장품원료협회와 긴밀한 유대관계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 태평양 로고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태평양 대표이사)는 최근 정기 이사회를 열고 국내 화장품 원료의 개발 및 발전을 위해 유럽화장품원료협회와 화장품 관련 협약을 추진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특히 이사회는 현재 협회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국내 시판활성화를 위한 시판마케팅활성화위원회의 보다 적극적인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전문점의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연구조사를 추진하는 한편 전문점 판매원 경쟁력 배양을 위한 업무, Store 전시회등을 추진키로 결의했다.

이와 함게 이사회는 전문점에 대한 구체적인 관심 표명을 위해 교육을 비롯한 간담회를 진행하는 한편 화장품에 대한 전문적인 인력양성을 위한 프로그램도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또 이사회는 장기적인 소비자보호 대책을 마련하고 안전성정보관리 규정등을 검토하며 사용기한에 대한 자율 규약을 추진하기 위해 회원사들로부터 20명 이내의 추천을 받아 소비자보호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한편 이사회는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에 총 3,00만원(태평양 2000만원, 협회 1000만원)을 지원키로 하고 국내 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 이라크 파병되는 선무단에 사기를 높이기 위해 이라크 전후 복구에 적합한 제품을 지원할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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