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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 인터뷰 2007. 09. 01. Sat
인터뷰네일 전문가로 강단에 서고 싶어요대싱 디바(dashing diva) 네일 아티스트(Nail artist) 정샛별양


돈암동 뷰티 플렉스 대싱 디바(dashing diva) 네일 아티스트(Nail artist) 정샛별(22세)양은 앞으로 네일 전문 교수가 되어 강단에 서고 싶다며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특히 정샛별양은 어렸을 때부터 관심있던 네일 케어와 관련된 직업을 갖게되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그는 네일 아티스트가 된지 얼마 안되지만 네일 아티스트라는 직업 자체가 전문성이 있고 앞으로 시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꾸준히 열심히 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네일 아티스트를 하면서 정샛별양이 가장 보람된 점은 손님들과 쉽게 친해질 수 있다는 점이다. 그는 다양한 고객들과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어 좋다며 스튜어디스, 주부들, 대학생, 옷가게 주인 등 여러 분야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어 재미있다고 전했다. 또한 자신이 골라준 네일 컬러나 디자인을 매우 맘에 들어한다거나 나중에 또 올께요 하면서 웃어보일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반면에 힘든점도 있다. 특히 그는 몸이 아플 때에도 손님들에게 웃으며 이야기하는 것이 힘들고 하루 종일 앉아 있다보니 어깨가 경직되거나 허리가 아파 고생할 때가 많다며 일종의 직업병이죠 라고 말한다. 그래도 손님들이 예쁜 손톱으로 관리받고 나가는 것을 보면 기분이 매우 좋다며 집에서 스트레칭이나 요가로 몸을 풀며 스트레스를 푼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미국에선 이미 네일 아트가 자리잡혀 있고 대부분이 네일 케어를 하나의 미용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국내에는 아직 자리잡혀 있지 않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물론 요즘들어서는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도 네일 아트에 대한 인식이 점차 자리잡고 있지만 아직 손톱이나 발톱관리에 돈을 쓴다는 것 자체를 어색해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정샛별양은 가장 기억에 남는 고객으로 초보때 관리한 한 예비신부를 꼽았다. 한 예비신부가 신혼 여행전에 왔었는데 자신이 서툴러 손님 손톱에서 피가 난적이 있었다며 너무 죄송해서 그 후로 오실 때에는 최선을 다해 관리해 드렸다며 물론 요즘은 그런 일이 없지만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샛별양은 앞으로도 계속 꾸준한 네일 아티스트로서의 자기개발을 통해 개인 숍을 운영하고 훗날에는 강단에 서는 게 자신의 꿈이라고 다시 한번 자신의 포부를 다졌다. 특히 요즘들어 대학들이 실용학문을 받아들이면서 네일 아트과가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의 전망이 밝은 것 같아 더욱 힘이 난다고 덧붙였다.

 

 

김아랑 / news@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