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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 > 신제품 2007. 09. 01. Sat
신제품로레알 한국형 맞춤화장품 첫선‘엑스퍼티즈’ 시판시장 고급브랜드로 공략
   
▲ 로레알 로고

로레알 파리가 한국 여성을 위한 맞춤 화장품을 내놓는다.

새롭게 선보이는 ‘엑스퍼티즈’ 라인은 5천명의 아시아 여성을 대상으로 피부테스트를 거친 매스마켓용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기초 18품목, 색조에서 71개 제품이 출시된다.

로레알에 따르면 기초 라인인 더모 엑스퍼티즈에는 자외선 차단 메이크업 베이스(UV퍼펙트 XL 50), 밀크로션(이드라 24H 밀크로션), 크림(이드라 24H 크림) 등 우리나라에서만 판매하는 한국형 3종 제품이 포함돼 있다.

또 색조라인에도 국내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김청경씨가 직접 로레알 본사에 우리나라 여성들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제안해 만든 맞춤형 립스틱 3종이 포함돼 있어 엑스퍼티즈 라인에 대대적인 한국색이 가미돼 있다는 것이다.

신제품 출시와 관련 로레알은 “한국은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7-8위를 차지하고 있는 거대시장이며 특히 1인당 화장품 사용개수는 미국, 일본에 이어 세 번째”라고 한국의 시장성을 높이 평가하고 “지금까지 로레알 파리는 염모제로 각광받아 왔으나 엑스퍼티즈 출시를 계기로 기초, 색조 화장품 부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로레알코리아 R&D센터의 윤여란 이사는 “세안을 중요시하는 우리나라 여성은 대부분 ‘메이크업 리무버-클렌징 크림/로션-클렌징 폼’의 3단계로 세안하며 특히 아침에는 에센스와 더불어 로션 혹은 모이스쳐라이져(수분공급제품)를 크림보다 선호하기 때문에 더모 엑스퍼티즈 라인을 개발했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엑스퍼티즈 라인은 각종 임상테스트를 로레알의 특허기술인 인공피부 배양기술로 실시함에 따라 로레알 그룹이 최근 유럽에서 확산되고 있는 동물실험 금지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신제품은 일본 도쿄에 소재한 코스멜러사에서 생산해 국내에 수입되며 일본에서는 지난 4월부터 판매되고 있다.

 
김준한 / news@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