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감살린 립스틱-아이섀도 가지각색

올 가을에는 어떤 색조화장품을 쓰면 좋을까?

투명하고 볼륨감있는 입술에 브라운을 중심으로 글로시한 느낌의 펄을 가미한 눈매가 올 가을 유행 메이크업패턴이 될 것이란 전망 아래 화장품업체들이 내놓은 색조제품들도 다양한 컬러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 라네즈 라이트 피팅 립스틱

부드러운 밀착력과 빛에 의해 깊이있는 색상을 원한다면 라네즈 라이트 피팅 립스틱을 사용해보자. 반짝이는 펄 입자를 립스틱 외관에 펄 프린팅해 립스틱의 아름다운 컬러와 살아있는 펄의 감각을 시각화해 준다. 클래식한 감각의 퍼플빛 레드(415호)와 모던한 감각의 진저 브라운(431호) 등 2품목이 판매되고 있다. 라네즈 트리플 아이섀도 345호는 실버빛 스팽글이 가득한 밝은 라벤더, 매혹적인 반짝임의 그레이빛 바이올렛, 골드 펄이 어우러진 와인빛 다크 브라운 등 3색 섀도로 사용자의 편의를 더했다.

한은정과 꼭 어울리는 트렌디한 복고풍의 메이크업을 해보고 싶다면 라끄베르 새틴 아이섀도와 아쿠아 립스릭은 필수품목. 우선 새틴 아이섀도 WN51 브라운, 골드화이트, 딥 핑크, 크림슨 등 깊이있는 색상으로 여성스러우면서 분위기있는 눈매를 연출해 우아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입술은 강렬하고 선명한 트루레드 색상, 오렌지 빛의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베이지 색상, 페미닌하고 우아한 핑크 색상 중 하나를 골라 사용해보는 것도 좋다.

 

▲ 엔시아 퓨터 컬러 립스틱

색조화장품이라고 하더라도 가을에는 영양과 보습효과가 기본이다. 브라운 계열과 퍼플 계열 엔시아 퓨터 컬러 립스틱은 멀티 비타민 성분을 함유해 입술을 생기있고 건강하게 가꿔주며 보습효과를 강화한 제품. 엔시아 퓨어 컬러 아이섀도는 클리어 크리스탈 파우더를 사용해 가시광선의 투과도를 높이고 빛의 정난반사를 효율적으로 제어, 선명한 색상과 환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마리끌레르가 올 가을을 준비해 내놓은 스테인 온 립스 블루미 브라운(BR-49호)은 보습 활성 성분이 입술에 촉촉함을 주어 본래의 컬러가 선명하게 표현되는 고보습 립스틱이다. 립스틱과 립글로스의 중간타입인 글로시 립스 글래머 베이지도 올 가을 색조화장품 인기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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