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스코스메틱(대표이사 김종문)은 오는 8일까지 전국 거래 전문점을 대상으로 2003 가을 디스플레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디스플레이 캠페인은 잎스코스메틱의 주력 브랜드인 ‘엔클라인’의 인지도 제고와 경기불황으로 침체된 전문점 이미지 변화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잎스코스메틱 본사직원들과 대리점 현장 미용사원들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

잎스코스메틱이 기획한 디스플레이는 2003년 가을 트랜드인 골드, 레드, 브라운컬러를 바탕으로 풍성한 코사지와 낙옆을 소재로 했으며 가을의 풍요로움과 낭만적인 이미지를 연출하였다.

이에 대해 한 전문점 주는 "전문점 내 분위기 쇄신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잎스코스메틱측은 대리점 영업 강화를 위한 7-UP운동<본지 9월 1일자 ‘잎스코스메틱....’기사참조>중 현장영업 강화의 일환인 꾸준한 사탕바구니전달이 전문점과의 유대관계 및 신뢰관계를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가을디스플레이 캠페인을 통하여 그 시너지 효과를 발휘 했다고 자평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으로 화장품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WIN-WIN전략을 바탕으로 전문점과 대리점 모두 성장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