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이름짓기에 6,000여명 몰리는 등 높은 참여율 보여

▲ 한국화장품 로고

한국화장품㈜(대표이사 김두환)의 프리미엄 브랜드 ‘프레나’는 7~8월 두달간 두 차례에 걸쳐 국내 대표의 주얼리 브랜드 ‘줄리엣’과 Co-Marketing을 실시해 좋은 효과를 거둔 것으로 밝혀졌다.

프레나와 줄리엣 두 브랜드 모두 20대 직장 여성들을 메인 타켓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프레나 회원의 참여를 높여서 양사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동시에 신제품 홍보를 위해 기획되었다.

첫번째 이벤트 <프레나 회원 Community의 예쁜 이름을 지어주세요!>에서는 기 모집된 1만명의 프레나 회원들을 대상으로 프레나 커뮤니티명을 공모하였으며, 600여명 이상의 회원들이 기발한 아이디어의 브랜드명을 응모하며 높은 참여율을 보여 주었다.

한국화장품에서는 이 이름 중에서 최종적으로 10여개의 브랜드명을 선정하여 프레나 회원들이 직접 투표하는 방식으로 이벤트를 실시하였는데, 8월말까지 실시된 설문 결과 ‘프레나’와 ‘커뮤니티’의 합성어인 ‘프레니티’가 선정되었으며, 향후 프레나 회원의 공식적인 이름으로 사용된다. 당선된 프레나 회원들 뿐만 아니라 참여자에게도 추첨을 통하여 줄리엣 목걸이와 반지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함으로 프레나와 줄리엣의 1차 공동이벤트를 끝마쳤다.

또한 두번째 이벤트 <프레나와 쥴리엣이 함께하는 즐거운 여름맞이>에서는 한국화장품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프레나의 신제품(화이트인화이트 스팟리스, 아쿠아선밀크,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및 줄리엣 T-3 목걸이 등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여 퀴즈를 풀고 이벤트에 응모함으로 신제품을 홍보하고, 추첨을 통해 본상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타겟 세그멘테이션을 통한 이번 이벤트에서는 많은타겟층이 응모함으로 프레나와 주얼리 양 브랜드와 신제품 홍보에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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