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화장품업계 최초로 고객초청 전국 투어 공연

▲ 아이오페 로고

기능성화장품 대표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넘어 다양하고 지속적인 문화활동으로 문화마케팅 대표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아이오페가 국내 화장품업계 최초로 고객초청 전국투어 공연 ‘2003 아이오페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서울•대전•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5개 도시를 순회하며 총 1만 1천명의 고객을 초청하는 이번 공연은 문화마케팅의 일반적인 형태인 후원의 성격을 탈피하여 아이오페가 직접 아이오페 고객들의 주요 관심작품을 중심으로 기획 및 주최하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번 공연은 아이오페가 전수경외 5명으로 구성된 넌센스 잼보리 뮤지컬의 스타 배우팀과 계약을 맺고, 아이오페 고객들이 가장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갖고 있는 유명 뮤지컬의 주제곡을 한데 모아 재구성하여 공연하는 것으로서 2003년 뮤지컬 히트작 ‘넌센스 잼보리’ 주연배우들이 출연하여 ‘넌센스 잼보리’, ‘레미제라블’, ‘캬바레’, ‘아가씨와 건달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캣츠’ 등의 유명 뮤지컬 주제곡을 통해 여성의 꿈과 사랑, 그리고 인생을 이야기하는 화려하고 경쾌한 뮤지컬의 세계를 보여준다.

공연의 1부 ‘넌센스 잼보리 하이라이트’에서는 컨트리 가수가 되고 싶은 ‘엠네지아 수녀’를 통해 한 여자가 꿈을 찾아 노력하고 그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들려주며, ‘Fame’, ‘왕과 나’, ‘코러스라인’, ‘맘마미아’ 등의 뮤지컬로 꾸며질 2부에서는 ‘Fame’, ‘Shall we Dance’, ‘My favorite thing’, ‘One’, ‘Dancing Queen’ 등의 주제곡을 통해 춤추고 노래하며 자신있게 살아가는 여자들의 모습을 화려하고 경쾌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여자의 인생과 사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3부에서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I feel pretty’와 ‘Tonight’, ‘레미제라블’의 ‘On my own’, ‘지킬박사와 하이드’의 ‘Once upon a dream’ 등의 주제곡으로 사랑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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