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추출물 사용한 설연화장품 개발

▲ 국제약품 로고

국제약품이 화장품 시장에 뛰어들었다.

최근 국제약품(대표이사 사장 나종훈)은 쥬리아 화장품 (대표이사 사장 권혁선)과 함께 지난 3년 6개월동안 10억을 들여 공동 개발한 한방 산삼 화장품 “설연” 조인식을 최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여성들의 기본적 욕구인 젊은 피부미인으로의 회귀본능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국제약품공업(주)와 (주)쥬리아 화장품 연구소가 한의학적 배경으로 공동연구 개발을 통해 탄생한 한방 화장품이란 것이다.

까다롭고 과학적 감정을 거처 탄생한 “雪戀”은 한국여성들의 체질에 적합한 우리의 천연 한방성분만을 엄선하여 하늘과 산의 정기를 받고 자생한 천연산삼추출물을 사용 심마니의 마음으로 빚어낸 제품으로 피부노화를 예방 개선하여 눈처럼 하얀 피부로 가꿀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이들 양사는 본격적인 제품출시에 맞추어 홍보 및 마케팅에 적극적인 협력을 해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산삼추출물은 섬유아세포를 인위적으로 배양하면서 산삼추출물을 처리하면 섬유아세포의 증식이 일어나 일정수의 섬유아세포개체수가 증가됨을 보여줘 주름개선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또 산삼추출물 처리에 의한 각질세포내의 멜라닌색소 침착이 효과적으로 제거되어 피부의 투명감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미백화장품의 기능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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