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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한국화장품에서 출시된 브랜드 ‘몽떼이유’.
특별히 엄선된 천연식물성 활성성분으로 처방된 본 제품은 ‘아름다움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습관이다’라는 모토로 매일매일 가꾸어져 가는 아름다움을 위해 만든 자연주의 화장품으로, 점차적으로 시장에서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있다.

때마침 몽떼이유의 메니징 디렉터인 알퐁스 마너씨가 마케팅 전략 회의차 9월 24일부터 사흘간에 걸쳐 한국을 방문하였다. 3일간의 빡빡한 일정 속에서 마케팅 회의를 통한 시장접근 전략 구상, (판매)현장을 통한 현장의 소리를 들으면서 꼼꼼히 메모를 하기도 하고 현장에서의 감사와 자신감을 피력하는등 시종일관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02년 랑캐스터 그룹으로부터 몽떼이유를 인수한 그는 아시아 시장의 교두보로서 한국시장 진출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한국 시장의 규모와 그 중요성은 유럽내 화장품 업계에서는 모두 인지하고 있는 바이고, 이미 면밀한 조사를 통하여 한국시장에 대하서는 충분히 알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직접 시장을 검토한 느낌은 사뭇 다릅니다. 세계 화장품 시장의 각축장으로 불려도 될 만큼 실로 다양한 국적의 브랜드가 구비되어 있고, 더욱더 놀라운 것은 한국 내 로칼 브랜드들의 우수성과 그 다양성이었습니다.”
라며 한국의 화장품 시장에 대한 놀라움을 표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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