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 최고점

▲ 코리아나 화장품 로고

코리아나화장품(대표 박찬원)이 국내 여성화장품 부문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최근 산업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생산성본부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관한 ‘국가 브랜드 경쟁력지수(NBCI)’의 여성화장품 부문에서 코리아나화장품이 1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NBCI 1위에 선정된 코리아나 브랜드는 코리아나화장품의 방문판매 유통의 대표 브랜드로서 국내의 다수 여자화장품 브랜드와 경쟁한 끝에 최고점을 얻었다는 것.

특히 이번 선정은 그동안 코리아나화장품의 경영이념인 명품주의를 바탕으로 고품격의 차별화된 브랜드 개발 및 관리, 로열티 구축을 위해 전사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결과로 회사측은 자체 평가하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측은 이번 선정과 관련 “향후 지속적인 브랜드 관리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국내 명품 브랜드에서 한단계 나아가 세계인과 함께 하는 브랜드로 재도약할 방침”이라고 전달했다.

한편 NBCI(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란 브랜드의 힘을 나타내는 지수로, 특정 브랜드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의지를 소비자와의 일대일 면접을 바탕으로 수치화한 브랜드 가치평가로서 *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인지도 *기업 마케팅활동에 대한 인식 등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로 이루어졌으며, 5대 대도시에 거주하는 13세이상 60세미만의 제품 사용자를 대상으로 객관적으로 조사됐다.

또한 이번에 1위에 선정된 코리아나화장품은 1988년에 창립해 5년만에 국내 3위의 화장품 업체로 자리잡은 회사로 명품주의와 고객만족의 2대 경영이념을 근간으로 하고 있으며, 코리아나 브랜드를 비롯해 ‘엔시아’, ‘자인’ 등의 주력 브랜드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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