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판매용 한방브랜드 천심에 추가 구성

▲ 천기진 제품 이미지

로제화장품(대표 임정빈)이 고농축 앰플 형태의 저용량 한방화장품 천기진을 선보였다.

신제품 천기진은 지난달 방문판매용으로 내놓은 한방화장품 천심에 추가된 제품으로 5ml의 저용량이지만 각종 한방성분의 상생 작용으로 피부를 가꿔주는 집중 피부관리 앰플.

 

로제에 따르면 천기진은 일반 화장품과는 달리 초임계 추출기법(특허출원 제 2003-39770호)을 적용함으로써 한방효능을 극대화했으며 로제만의 전통 한방원료인 오기단(五氣丹)복합체가 함유돼 있다는 것이다.

초임계 추출기법이란 일반 용매와 달리 초임계 유체를 이용했기 때문에 피부에 유효한 성분의 합성시 최대한 파괴를 막아 추출물 각각의 효과적인 유효성 발현과 더불어 높은 시너지 효과를 얻게 해주는 추출기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전통 한방원료인 오기단복합체는 5가지 천연물인 가시오가피, 영지버섯, 인삼, 녹용 및 동충하초가 상생(相生)작용을 통해 피부의 흐트러진 기를 바로잡아 정상적인 기능을 하도록 돕는 동시에 생기있고 윤기나는 피부로 가꾸어 주는 성분이다.

게다가 천기진의 경우 E.G.F(상피세포성장인자)가 피부조직을 활성화시켜 젊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꾸어 주며 프롤린 유도체와 콜라겐 성분이 시너지 효과를 갖고 있어 피부의 미세선을 효과적으로 경감시켜 주는 효과가 있으며 늘어진 피부에 탄력을 주는 엘라스틴이 팽팽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고 로제측은 밝혔다.

한편 천기진은 고농축 앰플 제품인 동시에 용량이 적기 때문에 용기를 제작함에 있어서도 제품의 사용을 간편하게 하는 동시에 잔량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특수한 에어리스 용기로 만들어져 매 1ml 마다 표시된 눈금이 용기바닥까지 내려가기 때문에 사용시 편리함을 주는 동시에 내용물을 완전히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실용성도 함께 갖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5ml 용량의 앰플 6개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2만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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