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목소리 담은 2차 CF 방영 개시

코리아나화장품(대표 박찬원)이 올 가을 새롭게 선보인 주름 개선 기능성 한방화장품 ‘자인’에 지속적으로 힘을 실어주고 있다.

특히 기존 직·방판 브랜드가 대부분 뷰티플래너의 입소문에 의존한 마케팅을 펼친 것에 반해 대대적인 샘플링과 TV CF 방영 등 기존의 마케팅과 차별화된 정책을 수립한 데 이어 이달 들어 2번째 TV CF를 선보이면서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 코리아나 자인 이미지

코리아나는 지난 8월 1차 CF에 대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반응을 얻었으며 이에 힘입어 전속 모델인 채시라와 일반 고객을 모델로 한 2차 TV 광고를 제작해 방영함으로써 더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시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코리아나측에 따르면 이번 CF는 자인의 발매 후 한달 동안 콜센터(1544-1010)에서 소비자에게 전달된 무료 샘플을 사용한 10만명의 고객이 자인의 우수성을 직접 들려주는 목소리를 담은 테스티모니얼 광고(Testimonial advertisement)로 자인 무료이벤트에 참가해 직접 제품을 경험한 사람들의 만족한 모습을 보여주자는 취지에 따라 제작됐다.

특히 제작에 참여한 관계자에 따르면 “최초 일반 소비자를 섭외할 때는 어색한 연기 등을 우려했으나 전문 모델에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낼 수 있었으며 10만 고객이 이미 자인을 체험했다는 로고를 부각시켜 무료체험을 통해 많은 고객이 자인제품에 대해 만족을 표시하고 있음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향후에도 자인은 직판 브랜드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다양한 마케팅과 광고정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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