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회장 직접 세미나 실시

▲ 참존 로고

기초화장품의 명가 (주)참존의 원주공장을 견학한 고객이 4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김광석 회장이 직접 진행하는 세미나 형태의 공장견학 행사는 비정기적으로 한달에 7회, 연중 50회 가량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공장견학 행사는 고객마케팅 전략 중 하나로 김광석 회장이 85년 창립 이후 20년 가까이 세미나전략의 일환으로 야심차게 밀어붙이고 있는 마케팅행사 중의 하나.

단체 참가신청을 받아 이루어지는 공장견학은 참존화장품을 만들어내는 원주공장의 구석구석을 탐방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김광석 회장과 직접 대화의 시간을 가지면서 화장품에 관한 각종 궁금증을 해결하는 기회이기도 하다.

또 공장을 방문한 세미나 고객 중 선별과정을 통해 구성된 참좋은 모임 회원에게는 신제품 품평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종 모임을 통해 제품의견 교환은 물론 다양한 스킨케어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참좋은 모임은 2001년 20명의 1기 회원으로 시작, 현재 2기까지 총 40명으로 구성돼 있다.

2001년에 20명의 1기 회원으로 시작된 ‘참좋은 모임’은 현재 2기 회원까지 합하여 총 4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존 세미나 방문자 중 선별된 고객으로 구성된 ‘참좋은 모임’의 회원에게는, 신제품 테스터로써 참존 신제품 출시 전 품평 기회를 제공받고 있으며 각종 모임을 통해 제품 의견 교환은 물론, 다양한 스킨케어 정보를 나누고 있다.

참존의 한 관계자는 "이미 향후 4년간의 세미나 일정이 마감됐을 정도로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고객들에게 참존 화장품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하게 하는 한편 기초화장품 명가 참존의 기업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참존의 독특한 3S 전략, 즉 샘플(Sample), 세미나(Seminar), 서비스(Service) 전략 등 고객마케팅 전략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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