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신제품 출시로 사업부 성장 ‘발판’

▲ 남양알로에 로고

남양알로에(대표 이병훈)가 이달 들어 각종의 새로운 화장품을 선보이면서 화장품사업 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신체 중 가장 민감한 부위인 눈 주위에 바르는 화장품으로 효능·효과는 물론 피부 안전성까지 고려하는 등 특수하게 개발된 눈 전용 기능성 화장품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8일 남양알로에는 알로에 추출물과 비타민E 유도체를 조합해 만든 눈 주위 전용제품 ‘알로에버 아이케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 설명에 따르면 “이번에 내놓은 알로에버 아이케어는 환절기에 쉽게 건조해지고 손상되기 쉬운 눈가 피부를 고려해 의욕적으로 출시한 화장품으로 이는 최근 남양알로에가 화장품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전략의 일환으로서 회사측에서도 기대치가 높다”는 것이다.

아울러 이달 중순경 한발 앞서 출시된 알로에 추출물 성분의 아토알로애(愛)화장품 역시 계절적·환경적 변화에 초점을 맞춰 피부건조 및 피부자극 완화와 보습 등에 효과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화장품사업의 순조로운 성장이 예상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신제품 알로에버 아이케어는 눈 주위의 특수한 피부에 맞춰 충분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도록 개발된 눈 주위 전용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주름개선기능에 대해 인정을 받았으며 새로운 개념의 미백물질인 알로화이트와 유해 산소(Free radical)를 제거해주는 비타민E 유도체, 식물에서 추출한 아미노산을 주요 성분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남양알로에는 신제품이 알로에의 뛰어난 보습작용과 피부트러블 예방작용이 탁월하다고 설명하고 있으며 알로에버 아이케어를 이미 출시된 알로에버 링클 클리닉 케어 및 라인 컨투어세럼과 함께 사용하면 피부주름개선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