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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 > 기업 2007. 09. 01. Sat
기업대규모 소비재박람회 열린다메쎄프랑크푸르트-코트라 공동 340개부스 마련
국내에 대규모 소비재박람회가 열릴 전망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단면적 8,000평방미터에 380개 부스가 들어설 예정으로 세계 각국의 소비재 생산업체는 물론 다수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할 것으로 보여 국내 화장품업계를 비롯한 소비재 산업부문의 경쟁력 비교와 해외 수출기회 확대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11일 전시사업체인 메쎄프랑크푸르트(본사 독일)는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2004년 5월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 주관으로 제3회 서울국제소비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쎄프랑크푸르트의 미하엘 폰 찌쩨비쯔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한국의 산업발전은 놀라운 속도를 갖고 있으며 특히 전시사업부문에는 뒤늦게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생산업체와 바이어 중심으로 해외업체 유치를 늘려가는 등 전략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알고있다”며 “자사 역시 B to B 중심의 전시회를 지향하고 있는데다 한국이 가진 경제력과 성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성공적인 전시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찌쩨비쯔 회장은 “무엇보다 코트라와의 과거 협력 전시회들이 지극히 성공적이었기 때문에 이번 서울 전시회에 대해서도 기대가 크며 메쎄의 해외사업이 공동개최를 원칙으로 하는 것과 관련해 한국에는 이러한 조건을 가진 파트너가 많은 점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코트라의 채훈 본부장은 “세계적인 전시회 주관사인 메쎄프랑크푸르트와 공동사업을 추진하게 됨에 따라 내년 서울 박람회는 국내의 화장품 및 각종 잡화류,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각종 소비재를 외국 바이어들에게 알리는 동시에 외국의 우수 소비재를 견학하고 배우는 기회로서 국내 무역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메쎄프랑크푸르트는 세계 4개 대륙에 15개 지사를 갖고 있는 전시사업체로 아시아에서만 매년 20여개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 전시회에서는 총 5,000 평방미터의 면적에 7개국의 180여 업체가 참여해 약 15000명의 방문객과 500명의 해외전문가들을 유치한 바 있다.

아울러 오는 2004년 전시회에는 화장품, 키친웨어, 가전기구, 침실소품, 가구, 선물, 액세서리 등을 주된 전시품목으로 15개국의 300여 업체가 참여하게 되며 20여개국으로부터 약 50,00명의 바이어와 15,000명의 일반 참관인이 행사장인 서울무역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준한 / news@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