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릭 플로랄 환타지 미스트’ 12월 백화점 입점

▲ 오리진스 로고

오리진스가 6종의 꽃 성분과 향기를 배합한 바디 미스트를 출시한다.

오는 12월부터 전국 오리진스 입점 백화점에서 판매될 신제품 ‘프롤릭 플로랄 환타지 미스트’는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전통인 5월의 축제에서 기인한 각종 꽃 추출액으로 구성됐다.

오리진스에 따르면 5월의 축제는 봄이 온 것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갖는 행사로 ‘May라는 단어 자체가 로마신화에 등장하는 봄의 여신 마이아(Maia)의 이름에서 유래했으며 흥겨운 축제 분위기, 억제되지 않은 기쁨, 즐거운 자유분방함 등을 연상케 하는 각종 싱그러운 향기를 신제품에 함유해 봄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같이 구성된 프롤릭 플로랄 환타지 미스트의 주성분은 5월 축제의 화환에 사용됐다는 허니서클로 달콤한 향을 갖고 있으며 부성분에 장미, 플로랄 계열의 꽃인 린덴, 골짜기의 백합으로 잘 알려진 뮤구엣 드 마이, 이국적이고 풍부한 향의 재스민이 들어있으며 베이스향으로는 무지개 여신의 이름을 딴 아이리스가 사용됐다.

신제품은 오는 12월 오리진스 매장에서 판매되며 용량은 100ml, 가격은 42,000원이다.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