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 양성화·취급점 확대 프로젝트 성황 평가

▲ 한국화장품 사장 김두환

한국화장품(대표이사 사장 김두환)이 순금열쇠 5개를 전문점에 전달했다.

지난달 한국화장품은 9일~31일까지 대규모의 전문점주 이벤트 ‘행운의 황금 열쇠를 잡아라’를 벌여 특별 보너스 패키지를 주문한 전문점주가 안에 있는 응모엽서를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에 따라 순금열쇠를 받을 수 있는 A3F[on]상에는 서울 서대문에 있는 ‘미전’사장 외 5명이 각각 행운을 차지했고 백화점 상품권이 마련된 행운상에는 ‘향수와화장품’ 사장 외 49명이 선정돼 총 56명의 당첨자가 이번 이벤트의 주인공이 됐다.

회사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거래처 양성화와 취급율 확대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전문점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면서A3F[on]의 주력 품목인 아데노신 아이크림과 필링젤의 판매 활성화를 달성하기 위한 기획의도를 갖고 있다”고 밝히고 “다수의 전문점주가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등 호응도가 높아 소기의 목적은 충분히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경기침체, 내수부진 탈출이라는 메이커와 유통의 공동명제에 대해 같은 인식을 갖게 됐다는 데에 더 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A3F[on] 아데노신 아이크림 체험단 이벤트 역시 많은 소비자들의 참여 아래 종료됐으며 회사측은 선정된 500명의 체험단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A3F[on] 아데노신 아이크림에 대한 선호도를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화장품의 A3F[on] 사업부는 “눈가를 위한 전문적인 주름개선 기능성 제품인 아데노신 아이크림과 함께 11월 출시된 필링젤 바이오팩터8000을 주력 핵심 품목으로 정하고 향후 지속적인 캠페인과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A3F[on] 사업부는 “전문점주와 밀착된 마케팅과 영업을 통하여 취급율을 개선하고 TV, 극장광고 등의 매체광고를 통해 브랜드 파워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감으로써 전문점과 소비자 모두에게 인정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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