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 영업 프로모션 통해 20% 매출향상 결의

▲ 쿠지인터네셔널 로고

쿠지인터내셔널(대표 정운호)이 기초화장품시장에서의 기반 다지기를 더욱 확고히 할 전망이다.

특히 이달 출시한 한방화장품 ‘정인’을 토대로 시장 선점을 다짐하는 한편 경쟁력을 갖춘 신브랜드도 추가로 선보인다고 밝혀 공격적인 신년사업 계획을 세운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쿠지는 임직원 및 뷰티카운셀러가 참석한 가운데 신년회를 갖고 지난해 사업 평가 및 올 영업계획 및 결의, 우수사원 표창 등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정운호 사장은 “지난해 국내외 유명 화장품사들이 저성장, 혹은 매출하락을 보인 가운데 쿠지는 꾸준한 매출을 유지했다”고 밝히고 “이 같은 결과를 위해 열심히 임해준 모든 임직원에게 감사한다”며 치하했다.

또한 정 사장은 “현재 국내 화장품산업의 내수가 포화에 이르렀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기초화장품 시장의 경우 정확한 시장분석과 이를 토대로 경쟁력을 갖춘 신제품 개발이 이뤄진다면 아직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며 기초화장품시장에서의 무한경쟁의지를 표명했다.

아울러 정 사장은 “새해에는 다양한 신제품과 영업지원 및 판촉전략을 통해 약 20%의 매출신장을 일구어 낼 계획”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이를 위해 차별화된 컨셉을 담은 각종 광고, 홍보물을 통해 브랜드 포지셔닝 작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감과 아울러 대리점 영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효과적인 영업 프로모션 정책을 일관성있게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쿠지는 모범 우수사원 시상식을 갖고 영업팀 류종완 사원, POP팀 박분경 사원, 뷰티 카울셀러 최수진 사원 등 3명을 선정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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