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한정 ‘올리브 페스티발’로 고객 확대 나서

▲ DHC 로고

천연화장품 DHC코리아(대표 김태홍)가 전품목 20% 할인판매에 돌입했다.

이달 초부터 실시된 이번 할인판매는 ‘올리브 페스티발’이라는 이름으로 현재 DHC가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기초, 남성화장품 등 전 제품라인에 걸쳐 적용하고 있으며 이달 한달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올리브 페스티발은 그동안 통신판매 전용 유통을 표방하며 가격유지정책을 고수해 오던 DHC코리아의 첫 세일판매라는 점에서 기존의 DHC 회원은 물론 비회원 소비자들에까지 높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 DHC코리아의 관계자에 따르면 “홈페이지 회원수가 70만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하는 동시에 DHC 제품의 주성분인 천연올리브가 가장 싱싱한 계절인 봄철에 맞춰 사은행사를 갖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전화판매와 온라인 판매에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기존 회원들의 구매가 급증하고 있으며 신규 회원의 가입도 급격히 늘고 있다”며 행사의 높은 호응도를 전했다.

이와 함께 DHC코리아는 행사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첫 주문하는 소비자에게는 무료 배송을 실시하며 5만원 이상을 구입하는 경우, 무료증정하는 4종 샘플을 두 세트씩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이 밖에 가격대를 낮춰 판매하는 공동구매와 트리플세트, 적립금 제도가 반영된 특별세트는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되며 이달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식용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은 행사기간 동안 2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한편 지난 2002년 국내시장에 진출한 DHC코리아는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는 화장품 통신판매 전문업체로 천연 성분을 원료로 하는 자연주의 화장품을 표방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초라인과 고효능의 앰플라인, 바디 라인, 베이비 라인, 헤어케어 라인, 메이크업 라인, 남성 라인 등 370여 종의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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