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백과 자외선차단 복합 기능성제품도 1품목

▲ 한국콜마 로고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 전문기업인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기능성화장품 18품목을 승인받았다.

이번에 승인받은 품목은 봄, 여름철에 가장 인기가 높은 미백제품 8품목과 자외선차단제품 9품목, 미백과 자외선차단기능이 복합된 복합제품 1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미백기능과 자외선차단 기능의 복합 기능성제품은 자외선으로부터의 피부보호와 함께 미백효과를 동시에 낼 수 있는 계절적 전략품목이란 점에서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무더운 여름철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로써 한국콜마는 총 178품목의 기능성화장품을 보유하게 됐으며 기능성화장품 개발부문에서의 기술적 우위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한편 화장품업계에서 최대의 기능성화장품 품목을 보유하는 기록을 또다시 세웠다.

현재 한국콜마가 보유하고 있는 178품목의 기능성화장품은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 38품목, 미백 기능성화장품 52품목, 복합 기능성화장품 3품목, 자외선차단 기능성화장품 85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한국콜마는 향후 복합 기능성화장품의 개발에 보다 주력해 소비자가 편리하게 사용하면서 효과를 이중으로 얻을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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