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대표이사 김두환)이 캠퍼스 얼짱 만들기 이벤트를 펼친다.

연중 각종 행사와 이벤트가 유난히 많은 5월을 맞아 한국화장품은 대학 캠퍼스를 찾아 여대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각종 메이크업-미용 강좌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캠퍼스 얼짱 만들기 프로젝트는 이름으로 대학 축제기간에 맞춰 지난 3일 상명여대 미용강좌를 시작으로 10일과 11일에는 숙명여자대학의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예쁜 피부만들기를 진행했다.

또한 오는 21일에는 숭의여자대학의 축제에 참가해 각 개인에게 어울리는 아주 특별한 컬러 찾기란 부제로 메이크업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2일에도 숙명여대 홍보대사들과 함께 아름다운 얼굴 만들어 보기와 사회생활에 필요한 기본 예의를 강의하는 등 빡빡한 일정을 세워놓고 있다.

특히 한국화장품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숙명여대 홍보대사 뷰티클래스는 피부관리법에서부터 메이크업까지 직접 듣고 체험해 보는 강좌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의 1:1 관리를 통해 문제점과 개선점을 찾는 전문 교육이다.

한국화장품 이벤트팀 관계자는 "캠퍼스 얼짱만들기 프로젝트는 대학생활 중에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심어주고 자연스럽게 칼리 브랜드와 접촉하는 기회를 줌으로써 체험마케팅과 구전마케팅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장"이라고 소개했다.

또 이 관계자는 "향후 자사의 대학내 미용강좌는 5월에 한정하지 않고 수시로 진행할 예정이며 메이크업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