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나는 펄 계열의 제품 인기

▲ 에뛰드 하우스 로고

에뛰드(대표이사 배석덕)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해 발끝이 빛나는 진정한 멋쟁이가 될 수 있는 발 관리법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알록달록한 샌들 열풍이 어느 해 보다 먼저 찾아 왔으며 이미 트렌드 리더들 사이에서는 샌들과 샌들색상에 맞춘 발 관리가 시작되었다.

올 유행 컬러는 메이크업이나 패션 트렌드에 맞춰 반짝 반짝 빛나는 느낌이 강세이기 때문에 같은 색상이라도 펄이 강한 제품이 인기가 좋다. 맨발에 슬리퍼를 신고도 멋스럽게 보일 수 있는 요령은 깔끔한 발톱 관리에서부터 시작된다.

흔히 발톱에 색을 바르는 것을 패디큐어라 부른다. 패디큐어(Pedicure) 의 pedi란 라틴어로 발을 의미하는 페누스(penus)에서 유래한 단어이며, cure 는 관리, 보호를 의미하는 단어이다. 따라서, 패디큐어란 발톱에 색을 발라 발을 아름답게 가꾸는 것 이외에도, 발톱을 깍거나 발을 청결하고 깔끔하게 가꾸는 것을 포함한 관리를 의미한다.

▶ 패디큐어의 순서
1) 발톱을 깎기 전 스팀타올 등을 이용해서 발톱 주변의 살을 부드럽게 해 준다.
2)발톱을 깨끗하게 잘라준 후, 발톱 모양을 정리한다.
(발톱은 일자에 가깝게 깎아주고, 너무 깊숙이 깎아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지 않도록 한다.)
3)발에 전체적으로 전용로션을 발라주어 촉촉하게 가꾸어 준다.
4)그날의 모습과 분위기에 어울리는 컬러를 선택하여 2번씩 발라준다. 자주 발톱에 색상을 입힌다면, 발톱이 변색되지 않도록 해주는 베이스 코트를 미리 발라준다. 또한 페티큐어가 빨리 마르고 잘 벗겨지지 않게 톱코트를 발라주는 것도 바람직하다.
5)살에 묻은 컬러는 면봉에 리무버를 살짝 묻혀서 닦아준다.
6)좀더 특별한 날의 개성있는 표현을 위해서는, 네일아트 제품 등을 사용해서 원하는 모양을 연출한다.

▶ 어울리는 컬러
- Red : 전체적으로 어떤 분위기에도 어울리며, 발이 깨끗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 Pink : 순수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를 준다.
- Blue :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을 준다.
- Orange :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을 준다.
- Brown :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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