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형태 소재로 피부 자극 많은 여름철에 수분과 영양 공급

▲ 이지함화장품 로고

코스메슈티컬의 선두주자 (주)이지함 화장품 (대표이사 김영선)에서 시트 타입의 바이오 아쿠아 마스크를 출시한다.

이번 출시되는 바이오 아쿠아 마스크는 기존 부직포 타입의 마스크와는 달리 피부세포와 유사한 바이오 셀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이용한 제품으로 마스크를 피부에 부착했을 때 밀착감이 뛰어나고 다량의 보습 및 영양성분의 함유가 가능해 피부 수분 공급 능력이 탁월하다.

또한 아쿠아 마스크에는 천연보습인자인 젖산, 칼륨이온의 이온 페어 효과를 응용해 피부 표면이 번들거리나 내부가 건조하게 되는 이너드라이 증상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이지함측의 설명이다.

특히 카모마일과 알로에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알룸, 알란토인이 모공을 조절해 여름철 자외선에 지친 피부에 사용하면 피부의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준다.

이지함 화장품 관계자는 "젤리 형태의 바이오 셀의 경우 일반적인 부직포 형태보다 수분이나 영양분은 훨씬 많이 저장할 수 있어 피부가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 제격인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바이오 아쿠아 마스크는 냉장 보관한 마스크를 10여분 정도 피부에 밀착 시킨 후 잔여물은 두드려서 흡수 시키는 방법으로 사용하며 이지함 피부과와 홈페이지, 올리브 영 등에서 4매 35,000원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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