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전국 모든 대리점 도입 적극 추진

▲ 생그린 화장품 로고

생그린(대표이사 성백원 사진)이 화상회의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나가고 있다.

특히 생그린은 이 같은 화상회의 시스템을 현재의 공장과 본사와의 연결시스템을 앞으로 전국 모든 대리점에 도입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는 등 전산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생그린화장품은 공장과 본사와의 업무의 연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그동안 내부적으로 화상회의 시스템을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최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따라서 현재 생그린은 그동안 이 시스템 도입을 위해 가장 필요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착수해 최근 개발을 완료하고 이에 따라 마이크와 카메라 등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

때문에 생그린은 천안에 위치한 공장과 서울에 위치한 본사간에 각종 업무 회의를 실시할 경우 이번에 개발을 완료한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서 실시하는 등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나가고 있다.

특히 생그린화장품은 이번 공장과 본사와의 화상회의시스템을 운영하면서 장단점을 보완해 나가 빠르면 내년 초부터 전국의 200개 대리점과의 화상회의 시스템 도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이희민 생그린 홍보팀장은 "그동안 공장과 본사간에 각종 업무 회의를 갖을 때면 공장에서 서울로 올라와 회의를 실시했으나 이번 화상회의 시스템 도입으로 이 같은 번거로움이 없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 팀장은 특히 "이 같은 번거로움이 없어 짐에 따라 많은 시간이 절약될 뿐만 아니라 시간이 절약돼 사실적으로 생그린의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경제적인 이익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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