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회 광저우 국제 미용미발화장품 박람회 참가

색조 및 두발 전문브랜드인 코스라인(대표이사 권오섭)은 광저우 국제 미용미발화장품 박람회에 참가해 신규 바이어 발굴 및 기존 바이어들과의 충분한 상담 등을 통해 중국시장에서 전략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가고 있다.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열린 제21회 광저우 국제 미용미발화장품 박람회에 참가한 코스라인은 중국진출의 신호탄이 되었던 상해 박람회에 이어 중국 화장품 유통시장 및 일반 소비자들에게 다시 한번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고 하반기 새로운 중국시장의 유통 거래선을 발굴함과 동시에 중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자사 제품의 홍보를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 역시 지난 상해 박람회와 마찬가지로 심플하면서도 제품 자체에서 풍겨 나오는 코스라인만의 이미지를 충분히 발휘하며 제품 자체에서 풍기는 아기자기하면서 세련된 이미지가 돋보이는 부스로 설치되어 시작 첫날부터 현지인들을 비롯한 많은 바이어들의 눈길을 끈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코스라인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새로운 바이어들과의 충분한 상담이 이루어짐은 물론 상해 박람회에서 체결된 바이어들과 중국 현지 광저우에서 다시 한번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이였다는데 더 큰 의의를 두고 소기의 성과가 있었다는 내부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코스라인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국시장에서의 국내화장품에 대한 높은 호감도와 함께 코스라인 브랜드의 전반적인 인기와 호감도를 다시 한번 실감하며 중국으로의 진출에 좀더 전략적인 마케팅을 펼친다는 입장이다.

여기에 코스라인 제품의 홍보는 물론, 브랜드의 가치를 상승시켜나간다는 전략과 함께 영업 전략에 있어서도 고객만족을 위해 더욱 진보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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