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대 주부층 맛사지 크림 참존 충성도 높아

이번 솔담화는 코스라인 협찬으로 40대~50대 주부 4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보았다. 20대나 30대 여성들보다 노화방지에 대한 관심이 큰 나이대인 만큼 안티 에이징 관리와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 등을 중심으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는 김효순(48세,주부), 김련숙(49세,주부), 송경순(58세,주부), 이연희(52세,사업가) 모두 네 명으로 밑으로 이름 제외 성으로 표현.(김효순-김1, 김련숙-김2)

▲ 설화수 로고

김1: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모레 설화수를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주위에 보면 내 나이대는 거의 설화수를 많이 쓰더라구요. 나도 설화수를 계속 쓰고 있는데 한방으로 만들어져서 인지 향기도 좋고 사용감도 좋아요.

김2:나도 현재 설화수 쓰고 있어요. 설화수는 방문 판매도 하고 백화점에서도 판매하니까 구매하기 쉽고 또 왠지 나는 아모레에서 나왔다 그러면 그냥 믿고 사는 것도 있어요. 예전에는 솔직히 태평양이 최고였잖아요.

송:다들 보면 자기가 쓰던 회사에서 나오는 제품을 계속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나는 예전부터 한국화장품이었거든요. 오래전에는 쥬단학이었는데 내 피부에는 쥬단학 게 잘 맞아서 나는 화장품 매장 가서 한국화장품이라고 하면 아직도 무조건 산다니까요.

이:맞아요. 그런데 나는 예전에 나드리 화장품 쓰다가 안맞아서 요즘은 설화수로 바꿨어요. 설화수가 워낙에 소문이 좋고 또 방문 판매하러 온 아주머니들이 권하고 하니까 한 번 써 봤는데 잘 맞더라구요. 나이 드니까 보습력도 중요하고 주름개선 기능도 필요하고 해서 바꿨는데 잘 바꾼 것 같아요.

김1:나이 드니까 정말 보습이 중요한 것 같아요.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거든요. 젊었을 땐 이해 못했는데 점점 나이 먹어가니까 매끌매끌하고 부드러워지는 느낌이 좋아요. 그러다보니 영양 크림 같은 것은 꼭 빼먹지 않게 되고.

김2:왜 맛사지 크림은 유명한 거 있잖아요. 참존 맛사지 크림. 그거 참 좋던데. 딴 건 다 아모레 써도 마사지 크림 만큼은 참존 계속 써요. 각질도 잘 없애주고 게다가 촉촉한 느낌도 주니 일석이조거든요.

이:나도 맛사지 크림은 참존 써요. 가격도 저렴하고. 2만원도 안하는데 하나 사면 오래 써요. 이거 쓰고 피부가 많이 촉촉해졌어요.

송:맞아요. 그러다보니 요즘은 국내사 제품들도 너무 품질이 좋아서 수입사 제품이 더 좋다하는 그런 인식인 사라지고 있는 것 같아요. 나도 예전에는 영양 크림이나 아이 크림은 꼭 수입 브랜드로 갖춰서 썼는데 이젠 다 국내 제품으로 써요.

이:화장품 쓰다보니까 아모레가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아까도 말했지만 특히 40대 이상에는 설화수가 잘 맞는 것 같다니까요. 대기업에서 만든 한방 화장품이라니까 믿음도 가고 사용감도 좋구요.

이상 4명 주부들의 화장품 구매액은 한달 평균 10만원 정도. 또한 40대 이상 사용하기에 적당한 브랜드로는 4명 모두 설화수를 꼽았다. 또한 화장품 정보는 방문 판매자를 통해 얻는다가 75%, 전문점 판매 사원을 통해 얻는다가 25%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