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 창립 4주년 기념행사 가져

엔프라니(대표이사 유희창)가 창립 4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 엔프라니 로고

엔프라니는 창립일인 4월 19일보다 하루 앞선 18일 오전 서초동 외교센터 리더스클럽에서 기념행사를 가지고 엔프라니의 본사 전임직원을 비롯한 인천 공장과 연구소의 대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기념행사는 수상식과 유희창 대표의 창립 축하 기념사 및 중/장기 전략 발표와 경영혁신과 관련된 외부 인사 초청 강연에 이어 점심 식사로 마쳤으며 수상식은 총 4개 부문에 걸쳐 공로 개인 혹은 우수팀에게 수여되는 <유공상>, 공로 우수 협력체에게 돌아가는 <공로상>, 영업본부 추천에 의한 <우수 대리점>상, <대리점 우수 BM>상이 수여되었다.

또한 엔프라니 비젼 2010으로 발표된 유희창 대표의 엔프라니 중/장기 전략은 2010년을 목표로 엔프라니의 비전과 이에 따른 구체적인 목표들을 제시하고 있다.

유 대표이사는 전략발표에서 창립 만 4년을 보낸 시점에서 크게 과거 엔프라니가 걸어온 길을 되짚어 지금까지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현재 상태의 리뷰를 통해 문제에 대한 해결책 강구와 전개 이슈를 설명했다.또한 앞으로의 도약을 위해 전략방향과 기존사업의 정비와 도약, 수익경영이라는 주제 아래 2010년 엔프라니가 바라는 위상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특히 엔프라니가 앞으로 5년 이내 화장품 업계 내 3위와 수익성이 매출액 비10%달성이라는 세계 초일류 기업 수준의 수익률 확보를 목표하고 있다고 하면서, 각 부문별 전문가를 육성하고 성장에 따른 자아실현 기회가 확대될 2010년 엔프라니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또한 이번 창립 기념행사는 예년 행사와는 달리 임직원을 위한 개인역과 혁신을 위한 강의가 있었다. 강사로는 공병호 경영연구소의 공병호박사가 초빙되었다.

한편 엔프라니 측에 따르면 창립 4주년을 맞게 되는 엔프라니의 2005년은 다른 해에 비해 특별한 한 해라고 전했다.

무엇보다도 창립 후 제2대 CEO를 맡게 된 연구소장 출신의 유희창 대표이사의 선임과 더불어 중림동을 떠나 방배동으로 본사를 이전한 점, 또한 새로운 CF 퀸 발굴로 시작된 엔프라니 신광고, 페라루크 모델선정 및 이색 마케팅, 네추어 비의 랑콤과의 비교광고 등 새해부터 분주하고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엔프라니는 그 결과 2005년 1사분기 동안 엔프라니는 품질향상을 위해서 적극적인 마케팅적, 영업적 노력을 해왔고 앞으로도 공격적인 노력이 가시화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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