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두 캠페인 통해 자외선 차단 양산-교육 자료 배포

약국 화장품 비쉬가 부모와 아이들을 대상으로 자외선에 대한 실용 상식 및 차단제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알리는 우리 아이 자외선 보호 캠페인-자외선 학교를 개설해 진행한다.

비쉬에 따르면 어린이들은 성인보다 연간 3배나 많은 자외선에 노출되고 자외선에 대한 피부 방어능력이 낮기 때문에 어린 시절 자외선 노출에 따른 피부노화가 앞당겨 질 수 있는 반면 자외선으로부터의 어린이 피부보호에 대한 인식은 매우 부족한 편이란 것이다.
 

▲ 비쉬 로고

따라서 비쉬는 자외선의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어린이들의 건강한 피부를 지키기 위해 지난 9일 시청 앞 광장에서 특수 제작한 자외선 차단 양산과 자외선 교육 팜플렛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대한피부과학회와 함께 진행하는 자외선학교 캠페인을 올 여름 내내 진행할 예정이며 인터넷, 비쉬 파트너 약국을 통해 각종 이벤트와 행사도 8월까지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비쉬의 자외선학교 캠페인은 자외선 관련 각종 상식 및 대처 방안을 대한피부과학회의 교육책자를 통해 제공하는 행사로 오는 5월 말부터 비쉬 홈페이지(www.vichy.co.kr)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 캠페인은 국내에서는 지난 2003년 처음 시작했으며 북-남미와 유럽에서도 각각 Sun School, Ecole du Soleil이란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편 비쉬는 새롭게 어린이전용 자외선 차단제인 VICHY 까삐딸 쏠레이 앙팡 밀크 SPF60을 내놓고, 제품 특징으로 무향, 무방부제에 피부안정성을 고려한 원료와 비쉬 온천수로 만들어져 민감한 피부에 안전하며, 특허성분 멕소릴XL, SX가 들어있어 피부에 치명적인 UVB, UVA 자외선을 안전하게 차단해 준다고 소개하고 있다.

비쉬의 어린이용 자외선 차단제는 물이나 땀 모래 등에 쉽게 지워지지 않아, 야외 활동이 많은 어린이 자외선 차단에 특히 적합하며, 용량은 100ml, 가격은 32,000원으로 비쉬 취급 약국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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