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창 대표이사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강북-강남지점 통합 서울지점으로 개편
실수요 영업 확대 위해 특영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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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측 부터) 윤용호 이사, 이상천 이사, 이주동 이사 © 더데일리코스메틱 |
엔프라니(주)가 2007년 새로운 도약을 위해 조직 개편과 함께 임원 및 간부인사를 2일 단행했다.
엔프라니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통일적인 영업 전략을 수행하기 위해 강북지점과 강남지점을 통합하여 서울지점으로 개편하였으며, 실수요 영업 확대를 위해 특영팀을 신설했다.
또 인터넷 팀을 시판 사업부 산하로 이관하고 동부지점을 분리하여 부산지점과 대구지점으로 재편했다.
특히 엔프라니는 유통전략 및 영업 기획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영업본부 산하의 영업지원팀을 영업기획팀으로 개칭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엔프라니는 이번 조직개편과 함께 할인점 영업 중심의 매스 사업부를 유통 사업부로 확대 개칭하는 한편 산하에 홈쇼핑 팀을 이관 편제하여 대외 교섭력을 증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엔프라니는 유희창 대표이사를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윤용호 사업부장을 이사대우로 승진 영업본부장으로 보임하고 이주동 피부과학연구 소장, 이상천 화장품공장장을 부장에서 이사대우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인사도 단행했다.
이와함께 김의수 시판사업부 강남지점장을 시판사업부 서울지점장으로, 김종철 신유통사업부 홈쇼핑팀장을 유통사업부 홈쇼핑팀장으로, 남기욱 매스사업부 매스 서울팀장을 시판사업부 대구지점장으로 인사발령했다.
▲ 인사 내용
△대표이사 부사장 유희창
<이사대우>
△영업본부장 윤용호
△피부과학연구소장 이주동
△화장품 공장장 이상천
<전보>
△ 시판사업부 서울지점장 김의수 (前 시판사업부 강남지점장)
△ 유통사업부 홈쇼핑 팀장 김종철 (前 신유통사업부 홈쇼핑팀장)
△ 시판사업부 대구지점장 남기욱 (前 매스 사업부 매스 서울팀장)
이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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