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비스타, 오드 리스 백화점 및 드럭스토어 입점

꼬달리를 수입, 판매하고 있는 이온비스타는 최근 오드 리스 향수를 런칭해, 백화점뿐만 아니라 W-store에도 입점함으로써 그 유통망을 조금씩 넓혀가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 9월 런칭된 프린세스 마리나 드 부르봉 오드 리스(30ml, 50ml)’는 런칭 당시 롯데백화점 5곳 입점을 토대로 하여, 지난 10월 초에 롯데 백화점 18개의 점포에 모두 입점했다.

특히, 10월 말 드럭스토어 W-Store 40여 개 점포에 함께 입점하게돼 소비자들은 보다 손쉽게 오드 리스를 만나게 됐다.

홍보를 담당하는 정현주 대리는 "날아가는 듯한 나비를 형상화환 향수 패키지와 색감 그리고 무겁지 않은 향취가 매력적인 향수다"며, "앞으로도 오드 리스의 고품격 이미지를 강조하여 11월, 12월 판매 증진에 주력 할 것이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프린세스 마리나 드 부르봉은 헨리4세, 이 16세 등 역사적 인물을 배출한 프랑스 부르봉 왕조의 후손인 마담 마리나가 탄생시킨 브랜드이다. 유럽에서는 향수 매니아들이 애용하는 명품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프린세스 마리나 드 부르봉은 프린세스의 우아함을 향수에 담고자 향수를 만들기 시작하였으며, 유럽에서는 향수 이외에도 유명한 홍차의 브랜드로도 이름을 알려져 있다.

EAU DE LYS(오드 리스)는 그린 LYS(백합)의 고결함과 사랑을 갈망하는 여성의 로맨틱하고 신비로운 감성을 담아 프린세스 마리나 드 부르봉이 탄생시킨 부르봉 향수의 걸작이라 할 수 있다.

오드 리스의 향은 오드 리스의 상징인 나비와 함께 백합 정원에서 우아하게 춤을 추는 아름다운 공주를 상상하게 만들며, 향을 뿌리는 순간 신비로움을 가진 여인으로 만들어 준다.

나비는 이런 여인의 신비로움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존재라 할 수 있다. 레몬향과 그린애플향의 강렬함과 시간이 흐르면서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느껴지는 백합과 화이트 로즈의 깊은 향은 오드 리스의 진정 한 가치를 느끼게 한다. 백합처럼 하얗고 투명한 용기는 전 세계 여성들이 뿌리칠 수 없는 유혹적인 것이며, 이는 우아한 오드 리스의 향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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