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로더, 독주체제 ‘굳히기’

올 해도 에스티로더는 강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운영하는 JDC면세점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에스티로더의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화이트닝 리커버리 콤플렉스’가 1위에 올랐다. 이는 작년 최고의 매출실적을 보인 에스티로더가 올해도 역시 그 독주체제를 놓치지 않고 있다.

이어 2위에는 랑콤의 ‘UV 엑스퍼트 DNA 페이스 SPF 50 자외선 차단제가 3위에는 SK-ll의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가 차지했다. 또한 샤넬의 ’수블리마지 크림‘과 크리스챤디올의 ’디올스킨 익스트림 피트 모이스트 콤팩트‘가 각각 4, 5위를 기록했다.

갈색병으로 더 유명한 에스티로더의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화이트닝 리커버리 콤플렉스’는 잔주름을 완화해주고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등 노화 방지와 피부 세포 재생 효과에 탁월한 제품이다.

랑콤의 ‘UV 엑스퍼트 DNA 페이스 SPF 50는 12시간이나 지속되는 강력한 자외선 효과로 지속적으로 덧발라줘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한 제품이다. 또한 각종 유해 환경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3중 보호 작용을 통해 도와준다.

스킨 타입 에센스로 유명한 SK-Ⅱ의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피테라의 성분의 다량 배합되어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막아주고 피부 본래의 작용을 정돈하는 트리트먼트 효과가 높은 제품이다.

샤넬의 ’수블리마지 크림‘은 완벽하고 혁신적인 안티 에이징 스킨케어 제품으로 첫 터치에서부터 아주 정교한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캐시미어 질감으로 풍부한 영양효과를 주며, 크림을 바르는 즉시 시클라멘과 린덴 플라워에 의한 웰빙의 향을 느낄 수 있다.

꿈의 퍼펙트 파운데이션인 크리스챤디올의 ‘디올스킨 익스트림 피트 모이스트 콤팩트’는 피부상태와 상관없이 바른 느낌 없이 편안하고 촉촉한 피부톤으로 표현해준다.

JDC면세점 측은 “에스티로더의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화이트닝 리커버리 콤플렉스는 면세점 전용이라 할 수 있을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면서 “100ml의 대용량이 제주를 찾는 국내 고객들에게 꼭 사야할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남혜경 기자(daily@dailycosmt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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