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품질력 인정받아 신라면세점 입점됐다고 밝혀

오는 26일, 국내 최초 컨버젼스 마스크 팩으로 알려진 오앤을 신라면세 본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특히 인체공학적 생활 과학이 접목된 오앤의 화장품이 그 품질력을 인정받아 브랜드가 탄생한지 2년도 되지 않아 면세점에 입점하는 쾌거를 이뤘다는 것.

면세점에 화장품 브랜드가 입점하기까지는 까다로운 절차를 거치며 보통 5년 이상 된 브랜드들이 입점할 수 있다.

하지만 오앤은 1년 6개월 만에 브랜드 모델도 없는 상황에서 신라 본점에 입점 해 이례적이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신라면세점에 입점하는 오앤의 제품은 화장품과 미용기기를 접목한 경락,진동 마스크팩 에스테틱 알엑스를 포함한 에어핏 멀티펑션 비비크림, 히팅뷰러 마스카라 등 대표 품목을 비롯, 유기농 제품인 기초라인과 멀티제품 등 전 라인이 모두 전면배치 할 예정이다.

오앤은 "면세점 주요 고객이 일본, 동남아 관광객들이 많고, 이 고객들은 주로 비비크림과 마스크팩을 많이 구매하기 때문에 우리역시 에스테틱 알엑스와 비비크림에 가장 주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신라면세 본점 입점한 것을 필두로 앞으로 면세점 입점을 넓혀나가 국내뿐 아니라 일본과 동남아 등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오앤의 제품을 널리 알릴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오앤은 현재 일본을 비롯해 대만, 인도네시아 등 해외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주 유통채널이 TV홈쇼핑과 온라인 쇼핑몰로 매회 홈쇼핑 방송마다 매진사태를 불러 일으키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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