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까지 ‘쿨’ 콘테스트 진행… 동영상 또는 포토슬라이드로 응모

10분 일하고, 1,000만원과 해외 여행경비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신의 알바가 등장했다.

디자인뷰티브랜드 투쿨포스쿨이 세상에서 가장 ‘쿨’한 사람을 뽑는 ‘Too cool in the world’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자신의 가장 쿨한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나 포토슬라이드를 제작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 중 1명을 선발해 1,000만원의 상금과 해외 여행경비를 추가로 지급한다.

참가방법은 투쿨포스쿨 홈페이지나 블로그(blog.naver.com/toocoolgirl/)의 지원양식에 따라 지원서를 작성하고, 자신의 ‘쿨’한 모습을 담은 3분짜리 동영상이나 포토슬라이드를 개인 블로그 등에 올린 후 URL을 제출하면 된다. ‘쿨’한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제출된 동영상은 심사를 통해 1차로 10편을 선정, 네티즌 투표와 투쿨포스쿨 명동매장에서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1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1명은 10분 동안 투쿨포스쿨 매장에 설치된 무대에서 자신의 ‘쿨’함을 뽐낼 수 있는 퍼포먼스를 한 후 1,000만원과 투쿨 여행비, 네티즌 투표 깜짝 상금을 지급받는다. 이 퍼포먼스는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 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12월 08일까지며 1차 통과자 발표는 12월 1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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