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피부관리 방법으로 이너뷰티가 여성들 사이에 급부상하고 있다     © 데일리코스메틱

최근 여성들 피부관리 방법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이너뷰티에 대해 여성들이 정말 효과가 있는지 의문스럽다는 반응이다. 특히 여성들은 이너뷰티 제품에 어느정도 복용해야 하는지 등 효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여성들은 "요즘 이너뷰티제품들이 정말 많이 출시되던데 효과가 있을지 의문스럽다"며 " 예전에 몇개 먹어봤는데 효과가 없었다"고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이어 여성들은 "얼마나 지속적으로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는지 효능에 대한 설명이 전무한 상태"라며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 하루빨리 나왔으면 좋겠다"고 꼬집었다.

또한 여성들은 "주변에 먹어본 친구 중 한명은 효과를 봤다고 말하는가 하면, 다른 친구는 복용 후 배가 많이 아파서 고생했다는 소리를 들었다"며 "사람마다 효과가 다른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여성들은 "피부에 좋다고 해도 이너뷰티 같은 것에 의존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며 "보충제 먹는 것보다 물을 좀 더 열심히 먹는 것이 더 좋은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반면, 일부 여성들은 "모델이자 가수인 장윤주가 매일 올리브 오일을 한 스푼씩 먹어 효과를 받다고 해서 복용해 보니 정말 피부가 좋아졌다"며 "어떤 것이든 과다 복용하는 것보다 자신에 맞는 이너뷰티를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리브 오일과 물과 같은 천연식품과 함께 CJ의 ‘이너비와 같은 이너뷰티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CJ의 ‘이너비’는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 수분을 보충해주는 아이템. DHC의 ‘간유엑기스 스쿠알렌’은 깊은 바다 상어의 간유 엑기스를 추출하여 응축시킨 제품으로 피부산소를 공급해 피부건강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제품으로 배우 한채영이 즐겨 찾는 헬스푸드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