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 만에 달성...이경민원장과 한국화장품 공동 개발

홈쇼핑 색조 전문 브랜디인 크로키가 300억원이라는 놀라운 판매고를 올리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크로키는 지난 2010년 3월14일 처음으로 현대홈쇼핑에 런칭해 지난 14일 만 13개월만에 누적 판매 3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국내 홈쇼핑 색조 전문 브랜드로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다.


크로키는 국내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이경민 원장의 실전 메이크업 노하우를 그대로 접목키키고 여기다 지난 50여년간의 화장품 개발 기술을 가지고 있는 한국화장품이 심혈을 기울여 공동 개발한 브랜드다.


▲ 한국화장품과 국내 최초 아티스트 메이크업 브랜드의 창시자 이경민이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메이크업 브랜드 ‘크로키’가 지난 2010년 3월 14일 현대 홈쇼핑을 통해 론칭했다.   © 크로키


따라서 ‘크로키’는 기존 전문 메이크업 브랜드들과 달리 작은 터치만으로도 이미지의 변화를 꾀할 수 있는 자유롭고 즐거운 메이크업, 단점을 커버하고 장점을 아름답게 부각하게 시켜주는 메이크업 등 다양한 제안을 통해 현대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할 수 있는 진정한 리얼 뷰티를 추구해 왔다.


또 지난 1년여 동안 크로키는 시즌별로 얼굴의 선을 갸름하게 만들어 주는 등 소비자들의 욕구와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면서 지속적인 신제품을 개발을 통해 차별화를 시켜 나가고 있다.


이와 관련 한국화장품 측은 "짧은 기간 동안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밝히고 "앞으로 소비자들의 욕구를 반영해 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이경민 원장의 경우에도 "비디비치는 세계 속으로 뻗어나갈 우리 나라 색조 대표 브랜드로 육성시켜 나가면서 국내 소비자들이 메이크업을 하면서 겪는 불편함과 트렌드를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크로키에 접못키켜 소비자들의 이 같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크로키는 기존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인 루나와 셉이 확고하게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가운데 뒤늦게 출발했으며 지난 2010년 3월 14일 현대 홈쇼핑을 통해 첫 론칭 방송은 실시해 첫 방송에서 6억이 넘는 최고의 매출을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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