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들이 애용하면서 인기 얻어

▲ 혁신적인 데일리 솔루션 스킨케어 브랜드 FAB가 국내 런칭 소식을 알렸다.
할리우드 스타들이 애용하는 스킨 케어 브랜드 FAB(First Aid Beauty)를 이제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공식수입원인 커먼웰스는 FAB의 런칭 소식을 전하며, 세계적인 뷰티 리테일러인 세포라(Sephora)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으로 선정된 ‘울트라 리페어 크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커먼웰스 측 관계자는 “FAB는 미국 내 인기를 발판으로 2011년에는 영국과 호주, 2012년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캐나다 등에서 런칭 하는 등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여러 해외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인기 브랜드를 마침내 한국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런칭 제품으로 선보이는 ‘울트라 리페어 크림’은 세포라의 베스트셀러로 그 제품력을 인정받은 저자극 고보습 크림이다. 안전한 성분만을 사용해 자극적이지 않고 즉각적으로 수분 및 영양을 공급해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게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또한 “울트라 리페어 크림은 FAB의 스킨 케어 라인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인 만큼 한국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FAB의 ‘울트라 리페어 크림’은 1월 초부터 GS샵과 온라인 쇼핑몰 위즈위드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한편, FAB는 글로벌 뷰티 업계의 베테랑 릴리 고든(Lilli Gordon)과 미국 최고의 피부과 전문의 로버트 부카(Robert Buka) 박사의 연구 끝에 탄생한 브랜드로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할리우드 스타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전세계 889개 매장을 가진 인기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FAB에서는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의 좋지 않은 성분들이 피부의 장벽 기능(barrier function)을 위협, 자극이 된다는 사실에 착안해 과학적 식물성 성분만으로 개선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제품들을 개발했다. 피부를 자극하거나 안전성이 의심스러운 기록을 갖고 있는 성분은 철저하게 배제하고, 전 제품 모두 알러지 테스트와 전문의 검증을 시행한다.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