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용 전용 악세사리 추가 등 편의성 대폭 업그레이드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필립스의 뉴에어프라이어는 베이킹 요리를 할 수 있도록 제빵용 전용 팬이 추가되는 등 완벽한 제빵 요리가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 됐다.

표1>에어프라이어 vs 뉴에어프라이어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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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뉴에어프라이어
특징
에어스톰기술 적용, 기름 없이도 튀김뿐만 아니라 그릴 기능으로 생선 구이, 삼겹살 구이 등 다양한 구이 요리부터 케이크부터 빵, 파이, 그라탱까지 모든 종류의 제빵 요리 가능
 
-바스켓 망과 제빵 전용팬 등 베이킹 요리 액세서리를 추가로 완벽한 제빵 요리 가능
 
-액세서리 세척기 사용이 가능해 조리 후에도 간편하게 위생적으로 관리 가능
-코드보관으로 주방을 깨끗하고 깔끔하게 정리
소비전력(W)
1450W
1400W
가격
29만 9천원
38만9천원

 

기존의 에어프라이어는 기름 없이도 식 재료의 안은 촉촉하고 겉은 바삭한 튀김 요리를 만들어 건강과 맛을 동시에 고려하는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특히 에어스톰기술(Rapid Air Technology)’이 원재료의 지방 성분을 이용해 추가 기름 없이도 튀김뿐만 아니라 그릴 기능으로 생선 구이, 삼겹살 구이 등 다양한 구이 요리부터 케이크부터 빵, 파이, 그라탱까지 모든 종류의 제빵 요리도 가능했다. 하지만 제빵 조리 중 쉽게 망가지기 쉬운 빵의 모양을 손상시키는 단점이 있었다. 
때문에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뉴에어프라이어는 완벽한 제빵 요리가 가능하도록 대폭 강화됐다. 바스켓 망과 제빵 전용팬 등 베이킹 요리 악세사리를 추가하고, 다양한 제빵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레시피 책도 보강했다. 특히 바스켓 망과 제빵 전용팬은 식기 세척기 사용이 가능해 조리 후에도 간편하게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끔 고안됐다.
 
디자인도 업그레이드 됐다. 기능뿐 아니라 감각적인 디자인을 중시하는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해 흰색과 회색의 조합을 이용해 한 층 더 깔끔하고 세련된 멋을 살렸다. 또한 코드보관으로 주방을 깨끗하고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게 됐다. 소비전력도 기존의 1450W에서 50W 내려 전력소비량을 줄인 점 또한 매력적이다.
 
그러나 가격은 기존 제품에 비해 8만원 정도 인상됐다. 기존 에어프라이어 가격은 29만 9천원이었고 뉴에어프라이어의 가격은 38만9천원이다. 하지만 5월 한달간 25%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격 차이는 다소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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