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0주년 맞아 전 직원 환경 살리기에 구슬땀 흘려

 

▲ 창립 30주년 맞은 한국 존슨앤존스의 전 직원이 청주에 있는 ‘미호천’ 일대 환경 살리기에 구슬땀을 흘려다(

창립 30주년을 맞은 한국 존슨앤존스가 환경 살리기에 발벗고 나섰다.

한국 존슨앤존스는 지난 24일(금) 청주지역의 대표 하천인 ‘미호천’ 일대 환경 살리기에 전직원이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한국 존은앤존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한국존슨앤드존슨 컨슈머 그룹 대표인 최승은 사장을 비롯하여 영업, 마케팅, 제품 개발 생산부의 모든 임원진을 포함한 약 300여 명의 전 직원이 참여해 회사 창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사회에 이익을 환원하는 노력을 실천했다.
 
이와 관련, 한국존슨앤드존슨 최승은 사장은 “한국존슨앤드존슨은 기업가치인 “우리의 신조(Our Credo)”를 통해 직원들에게 지역사회에 대한 환원 및 책임을 강조하는 교육을 끊임없이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신념을 토대로 30주년 창립기념일에도 단순한 축하 행사가 아닌 전 직원이 참여해 의미를 되새기는 봉사활동을 선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존슨앤드존슨은 존슨즈베이비, 뉴트로지나, 클린앤드클리어 등 시장 선도 브랜드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나가며 모범을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주 미호천 일대는 1983년 한국존슨앤드존슨이 설립되던 해부터 현재까지 30년간 제품 생산의 초석이 된 한국존슨앤드존슨 청주공장이 위치한 의미 있는 지역으로, 청주의 생태계 균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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