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거점이되는 싱가포르에 현지 법인 마련해

일본의 화장품 및 건강식품 전문기업 오르비스 주식회사가 지난 1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마케팅 거점인 ORBIS ASIA PACIFIC Headquarters(이하 오르비스 아태법인) 를 싱가폴에 설립했다고 금일 밝혔다.

오르비스 아태법인은 올 10월부터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며 한국, 대만, 중국 등 해외법인과 연계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마케팅을 총괄할 방침이다.

모회사인 폴라 오르비스 홀딩스는 고수익 글로벌 기업을 장기 비전으로 내걸고있으며 2020 년에 그룹 연결 매출 규모 2천 500 억엔(환화약 2조 8천억원) 이상, 해외 매출 비중 20 % 와 영업 이익률 13 ~ 15 % 실현을 지표로 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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