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레드, 강렬한 레드 컬러와 자스민 향으로 유혹

▲ 마이 레드 바이 데미 무어
데미 무어가 매혹적인 레드컬러의 향수로 팜므 파탈의 매력을 뽐낸다.

해외의 향수 전문 사이트 프래그런티카에 따르면 데미 무어는 최근 스웨덴의 화장품 브랜드 오리플레임(Oriflame)에서 자신의 새로운 향수를 내놓았다고 밝혔다.
 
‘마이 레드’(My Red)라 불리는 데미 무어의 향수는 세계적인 향료 업체인 피메니쉬사의 조향사이자 브룩스 브라더스, 재규어, 막스 마라, 르 라보, 에스쁘아 등의 향수를 만들어낸 뱅상 쉘러(Vincent Schaller)와 데미 무어의 합작으로 태어났다.
 
뱅상 쉘러는 “레드는 단순한 컬러가 아니라 하나의 언어”라며 “레드는 사랑을, 때로는 치명적인 매력을 표현한다”고 데미 무어의 향수 ‘마이 레드’에 대해 설명했다. 또 그는 데미 무어처럼 미모와 치명적인 매력을 겸비한 팜므 파탈의 느낌이 나는 완벽한 ‘레드 향수’를 만들기 위해 독특하고 희귀한 향료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마이 레드’의 주요 향취는 자스민이며, 보틀은 금색의 디테일 장식이 들어간 빨간색 보틀로 고급스럽고 매혹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데미 무어의 ‘마이 레드’는 50ML 오드 퍼퓸 타입과 함께 250ML 퍼퓸드 바디 크림, 지갑, 스카프, 쥬얼리 등 패션 악세사리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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