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신세계의정부, 15일 신세계충청점 등 8곳에서 진행

▲ 여성복브랜드 미니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로마노프 라인' 제품으로 스타일링 클래스를 연장 개최한다

여성복브랜드 미니멈이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로마노프 스타일링 클래스'를 앙코르 형태로 재진행한다.

최근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본점 등에서 총 4차례 걸쳐 진행된 스타일링 클래스에서 고객들이 보여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 행사를 추가 기획했다고 브랜드측은 밝혔다.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는 케이블 TV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1' 준우승을 거머쥔 미니멈 모델리스트 남용섭에 의해 진행되며, 가을겨울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로마노프 라인의 19벌 의상들을 매치한 스타일링 비법이 다채롭게 소개될 예정.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는 지난 13일 신세계 의정부점을 시작으로, 15일 신세계 충청점과 롯데 대전점, 16일 롯데 부산점, 22일 현대 신촌점과 AK수원점, 29일 신세계 경기점과 롯데 영등포점 등에서 진행된다. 더불어 백화점내 해당 매장 방문고객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석자 전원에게 로마노프 라인 여권지갑을 증정한다.

한편, '로마노프 라인'은 미니멈의 기존 제품에서 볼 수 없었던 별도의 레드 컬러 네임택을 사용하고, 러시아 로마노프 왕조의 귀족적인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낸 것이 특징이다. 오뜨꾸뛰르(명품 및 해외 유명 브랜드들이 계절에 앞서 유행 방향을 결정짓는 새로운 의상 발표회)를 연상시키는 섬세한 자수 디테일과 미니멀한 디자인이 조화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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