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삭스, 데이비드 라샤펠과 액세서리라인 선봬

▲ 해피삭스가 세계적 사진작가 데이비드라샤펠과 콜라보레이션 해 액세서리라인을 선보였다.

스웨덴 양말 브랜드 '해피삭스'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데이비드 라샤펠과 콜라보레이션 한 '포켓 컬렉션'을 선보였다. 해피삭스는 톡톡튀는 색감과 문양으로 인기 많은 양말 브랜드다. 데이비드라샤펠 또한 전 세계 사진계에서 가장 중요한 10인에 선정된 바 있으며 팝 아트의 거장 앤디워홀의 애제자이기도 하다.

콜라보레이션은 다른 두 개의 브랜드가 만나 소비자에게 특별함과 만족을 주며, 브랜드는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일컫는다.

이번 포켓컬렉션은 해피삭스의 화려하고 독특한 양말디자인 활용한 액세서리 라인이다. 좋은 품질의 소재와 문구를 활용했고, 아이폰 5와 5S 케이스, 노트북케이스, 노트, 연필, 머그컵, 동전, 지갑, 토트백 등 패션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또한 패션 트렌드세터들이 활용할 만한 잇 아이템들을 선정해 진행됐고, 향후 다양한 액세서리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매 시즌마다 재미있는 콜라보레이션을 기획, 2012년에는 케즈 스니커즈와, 2011년에는 디자이너 자일스 디컨과 진행한 바 있다. 앞으로도 디자이너 및 게임, 하이엔드 편집 숍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와 협업을 기획 중에 있다.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