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가원 장애아동 위해 파티 마련

▲ 크록스의 후원식이다
슈즈 브랜드 크록스가 20일 서울 안암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에 5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크록스 직원들은 승가원 어린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장식과 케이크만들기 등 성탄파티를 준비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승가원 어린이들이 받고 싶어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전에 미리 준비해, 산타복장을 하고 이를 증정했다.

이남수 크록스 코리아 대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마무리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번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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