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세정 능력과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높기 때문이다. 클라리소닉과 데일리코스메틱이 공동 주관한 ‘클라리소닉 플러스™’ 의 품평단 모집에 응모한 약 100여명의 소비자들은 이 같은 이유로 이 제품을 사용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품평단 응모자 100여 명 중 약 90%의 소비자는 세정 능력이 손을 이용하거나, 다른 기기를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 뛰어나기 때문에 경험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들은 많은 특허를 갖고 있으며 기기 자체의 개발 역사도 오래되었기 때문에 다른 전동 클렌저들이 따라 하기 힘든 세정력과 피부 탄력 유지 등이 가능하다는 것에 주목했다.

또한 70%의 소비자들은 이 브랜드가 전기를 이용하는 클렌저 중 가장 유명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기 때문에 신뢰감이 간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에 공식 수입 되지 전부터 미국에서 워낙 유명했던 제품으로, 오프라 윈프리 등 유명 인사들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지며 사용해보고 싶었다는 것이다.

또한 평소에 각질 등으로 인한 피부 고민을 갖고 있던 독자들의 품평 신청 비율이 높았다. 이들은 클라리소닉이 불필요한 각질 제거와 티존의 블랙 헤드 등의 제거에 효과적이라는 소문을 듣고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품평단에 신청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평소에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는 편이라서 손으로만 하는 클렌징으로는 부족함을 느꼈다’, ‘평소 이용하는 피부 관리실에서 이 제품을 체험해본 적이 있다’, ‘피부 관리의 핵심을 클렌징이기 때문에 체험해보고 싶다’, ‘다른 전동 세안 기기는 큰 효과를 못 봤다’ 등의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한편, ‘클라리소닉’은 176hz의 음파 주파수를 이용한 세안 기기다. 다른 브랜드가 흔히 사용하는 진동 방식과 회전 방식이 아닌 좌우로 움직이는 독특한 모션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피부의 탄력성을 저해하지 않는다. 초당 300회 이상의 움직임을 이용해 세안을 하기 때문에 손으로 세안하는 것보다 약 6배의 클렌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