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즈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스웨이드가 특징

▲ 푸마가 말의 해 기념해 선보인 ‘이어 오브 호스(Year of Horse)’ 리미티드 에디션.
푸마는 말의 해 기념해 ‘이어 오브 호스(Year of Horse)’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 에디션은 푸마의 대표적 스니커즈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소재가 특징이며, 일본 장인의 손길을 거쳐 제작돼 특별함을 더한다. 말에서 볼 수 있는 갈색 계열의 두컬러로 선보이며, 가격은 12만9천원이다.

한자 馬(마)를 신발 혀(신발끈 맬때 신발구멍 사이에 있는 부분)부분에 수 놓아 안창에는 장기판 연상시키는 격자 무늬로 디자인했다. 장기판에서 영감 얻은 스페셜 패키지와 함께 출시한 점이 특별하다.

이정희 푸마 마케팅팀장은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푸마의 대표적인 스니커즈 스웨이드에 동양적인 감성을 더해, 동서양의 완벽한 조화를 이뤄 2014년을 기념하고자 하는 의미 있는 선물로도 제격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컬렉션은 푸마 일부 매장과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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