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웅 더페이스샵 색조팀 ABM은 쿠션 스크린셀은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만든 걸작품이라고 밝히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기존 쿠션 제품은 사용이 간편한 반면, ▲용기가 쉽게 더러워지는 현상▲퍼프와 쿠션이 직접 닿는 비위생적인 면▲쿠션의 스폰지가 쉽게 말라버리는 점 ▲메이크업 효과 즉 커버력이 낮은 점 등의 불만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이에 따라 기존 쿠션 제품의 장점은 갖되 소비자 단점을 개선하는 “신개념 쿠션” 개발을 목표로 하여 쿠션 스크린셀“을 개발하게 됐다고 인터뷰를 통해 19일 밝혔다.

유지웅 ABM은 쿠션 스크린셀이 기존 쿠션 제품의 장점인 간편한 메이크업 효과와 촉촉하고 매끈한 광 피부 연출, 휴대하고 다니며 수시로 수정 메이크업이 가능한 특징과 높은 자외선 차단 등의 기능성 효과를 기본으로 지닌 쿠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의 핵심 기술은 바로 특허 출원 기술을 바탕으로 한 0.028mm의 스크린셀™인 점 또한 강조했다. 그는 “0.028mm의 스크린셀™은 기존 쿠션 제품을 사용하며 겪는 단점인 스폰지가 금새 말라 버려 퍼프에 잘 묻어나지 않고, 때로는 퍼프에 뭉쳐서 묻어나 메이크업 효과가 떨어지는 문제와 퍼프와 용기가 쉽게 더러워져 위생적으로 염려되는 부분을 개선해주는 혁신적인 기술 중 하나”라며 “이를 바탕으로 한 특허출원 기술 덕분에 얇고 균일한 메이크업을 완성해 줍니다. 또한 스크린셀™은 99.9%항균, 급속건조, 자외선차단 기능을 지니고 있어 쿠션 내용물을 더욱 깨끗하고 촉촉하게 보호해 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스크린셀이 0.028mm의 미세한 셀이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유지웅 ABM은 “피부결처럼 촘촘한 0.028mm의 스크린셀™에서 이상적인 제품 효과를 볼 수 있었다”며 “때문에 이 스크린셀 덕분에 퍼프로 누를 시 과도한 양이 묻어나지 않고 메이크업에 딱 적당한 양이 퍼프에 묻어나 손쉽게 메이크업이 가능하고, 제형을 미세하게 쪼개 주어 피부에 얇고 균일하게 바를 수 있다. 또한 쿠션 위에 보호막을 한 겹 더해 외부의 먼지와 이물질이 쿠션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줌으로써 내용물을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

아울러 또하나의 기술력이 바로 특허 성분을 함유한 미러링 콤플렉스™에 있다고 밝힌 그는 “이 성분은 바르자마자 탄성 있어 보이는 볼륨 피부를 손쉽게 연출하며, 물 대신 백합추출물을 100% 사용하여 강력한 보습효과를 부여하고 매끈한 윤기피부를 표현한다”며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피부결 개선, 피부 볼륨 개선, 25시간 보습 지속 임상을 완료하여 그 효과 또한 검증했다”고 말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그는 “많은 소비자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쿠션 제품에 스크린셀™이 지닌 장점이 더해져 더욱 우수한 메이크업 효과를 지닌 “신개념 쿠션”을 알리고자 한다“며 ”이 제품은 자신 있는 제품력을 바탕으로 타사 쿠션 공병을 가지고 매장 방문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 등을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용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제품 체험단을 운영하는 등 온라인 채널 바이럴 활동을 진행하여 입소문을 유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