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니 퍼퓸 섬유유연제 보다 4배 더 농축시켰습니다"

 

▲ 다우니 아로마 쥬얼 론칭행사장에 참석한 정우종 한국 P&G 마케팅 부장 (사진촬영 :전휴성 기자)

26일 다우니 아로마 쥬얼 론칭식에서 정우종 한국 P&G 마케팅 부장은 아로마 쥬얼의 핵심 기술은 구술제형의 향기 캡슐에 있다고 밝혔다.아로마 쥬얼의 핵심 기술을 공개했다.
 
정우종 부장은 "다우니 퍼퓸 섬유유연제의 향기캡슐 보다 4배 더 농축된 향기 캡슐이 아로마 쥬얼에 함유되어 있다"며 "일반 섬유유연제는 액체인데 반해 이 제품은 고체입니다. 빨래를 하는 동안 향기를 지속적발산하면서 섬유에 흡수시키기 때문에 훨씬더 오랜 시간 동안 향기를 유지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정 부장은 "섬유유연제를 초코렛이라고 한다면 아로마 쥬얼은 사탕"이라고 쉽게 비교해 설명했다. "초코렛은 빨리 녹는 대신 단맛도 빨리 사라진다. 그러나 사탕은 천천히 녹으면서 계속 단맛을 느낄 수 있는 것과 비슷한 이론입니다. 고체 제형의 아로마 쥬얼이 세탁 하는 동안 천천히 녹으면서 빨래의 섬유부분에 깊숙히 향기를 머금을 수 있게 해 향기가 지속될 수 있다."고 자세하게 말했다.
 
특히 정 부장은 "캡슐에 대해서는 내부 방침상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고 잘라 말하고 "기존의 섬유유연제와 함께 사용하면 향기 지속력이 몇배 더 증가한다. 또한 다우니 퍼퓸 향과 섞여 새로운 향기가 만들어져 사용하는 사람에게 보다 더 좋은 향기를 경험 할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정부장은 "최근 한국의 트렌드는 향기"라며 "향수 만큼 좋은 향기를 가진 섬유유연제, 캔들과 디퓨져 등의 향기 트렌드에 한국 주부들이 열광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또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 바로 아로마 쥬얼"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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