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지속제 사용하면서 향초는 버렸습니다"

▲ 다우니 '아로마 쥬얼' 런칭 행사에 참석한 정려원(사진촬영: 전휴성기자)
연기자 정려원이 아로마 쥬얼에 대한 독특한 사랑을 공개했다.

26일 국내 첫 론칭한 섬유 향기 지속제 아로마 쥬얼의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정려원은 실제 사용후기를 공개하고 타 제품에서 경험할 수 없는 향기 지속력을 경험했다고 론칭행사장에서 밝혔다.

향초 매니아로 알려진 정려원은 "광고 촬영을 하기 전에 제품을 제공 받았다"며 "향기를 좋아해 향초 등을 켜놓고 살고 있는데 아로마 쥬얼로 빨래한 뒤 정말 깜짝 놀랐다. 이불을 빨아 말린 것 뿐인데 집안에 온통 향기가 가득하더니 1주일 넘게 지속됐다. 또한 향기가 너무 좋아서 따로 향초를 피울 필요가 없었다"고 말했다.

일상생활에서도 그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밝힌 정려원은 "광고 촬영을 하는 내내 아로마 쥬얼로 세탁한 옷을 입었는데 하루종일 그 상쾌한 향기를 맡을 수 있어서 정말 마음까지 힐링되는 줄 알았다"고 귀띔했다.

그녀가 선택한 아로마 쥬얼은 에머랄드 브리즈다. 정려원은 "루비 플로럴, 에머랄드 브리즈 등 2개의 제품을 모두 다 사용해 봤는데 자신은 산들바람을 연상케 할 정도로 상쾌한 에머랄드 브리즈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이 제품을 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려원이 선택한 에머랄드 브리즈는 포도, 사과, 멜론의 과일향 노트와 은방울꽃, 자스민, 흰색꽃의 플로럴 노트가 블렌드 되어 상쾌하면서도 독특한 향기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정려원은 26일 론칭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로마쥬얼의 전령사로 활동하게 된다. 그녀가 촬영한 광고도 조만간 TV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이번에 정려원은 서울에서 뉴욕까지 비행기를 타고가는 동안 아로마 쥬얼 향기가 지속된다는 뉴욕여행기 편과 일생생활 속에서도 아로마 쥬얼의 향기가 지속된다는 일생생활 편 등 2편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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