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펜슬 아이라이너 시장에서 로드샵에서는 에뛰드하우스가 백화점에서는 슈에무라가 이슈를 모으며 주도해 나가고 있다.

따라서 올 여름 펜슬 아이라이너 시장에서 에뛰드 하우스는 처녀 출전을 했지만 어느 정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슈에무라는 그동안의 저력과 명성으로 앞으로 많은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에뛰드하우스는 50여 가지 컬러의 아이라이너 ‘플레이 101 펜슬’을 내 놓았다. 국내 로드샵 뿐만 아니라 국내 브랜드에서 이처럼 다양한 컬러의 색조 제품은 처음이다. 가격도 6천원대로 저렴하다.

50여 가지 컬러의 다양성과 립 그리고 블러셔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따라서 6월3일 현재 에뛰드 쇼핑몰의 온오프라인 통합 실시간 판매 순위에서 8위를 기록하고 있다. 관심도를 나타내는 클릭수에서는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10호를 비롯한 7가지 컬러는 품절 사태를 빚고 있다.

여기다 글로벌 색조 브랜드로 명성이 자자한 슈에무라가 20가지 컬러와 4가지 텍스처의 롱래스팅 ‘드로잉 펜슬(2만7천원)’을 출시한다고 3일 공개했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컬러와 텍스처로 눈매에 생기와 에지를 더하고 견고한 실리콘 폴리머 테크놀로지로 땀과 물, 피지를 극복하는 강력한 지속력이 특징이다.

이 펜슬은 엣지있고 세련된 아이 메이크업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아티스트의 팔레트에서 영감을 받아 풍성하고 다채로운 20가지 색상과 4가지 각기 다른 질감을 갖고 있다. 기본 컬러인 블랙 계열부터 여름철 시원한 눈매를 선사할 블루 계열, 세련된 그린 계열, 로맨틱한 핑크 계열까지 다채로운 컬러와 매트하거나 펄, 메탈릭 느낌이 가미된 4가지 질감도 특징이다.